<사진>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 진재경 원장!!
<사진>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 진재경 원장!!

[한국뉴스통신=스포츠매니아] 허문영 기자 = 현재 우리나라는 스포츠 정책의 변환점에 있으며각 종목별 클럽 활동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해결방법과 문제 및 발전방향은 무엇이 있는지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 " 진재경 원장 " 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진재경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스포츠 선진국의 전환점에서 중점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스포츠 선진국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유소년스포츠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

진재경 원장 일문일답!!

** 유소년 스포츠 클럽을 선택한 이유는?

◆ 유소년 스포츠가 발전해야 전 국민의 건강과 체력이 좋아진다. 또한 선진국의 정책처럼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유소년부터 즐기던 종목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평생 운동을 하는 결정적 이유는 스포츠 클럽이 결정하는 듯 하다.

** 현 대한민국의 체육정책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 현 대한민국은 엘리트 스포츠만 집중되어 있는 정책이 문제이다. 엘리트 스포츠의 활성화는 운동선수의 미래를 보장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수업 시간을 늘리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없다. 엘리트 스포츠 부분의 결과를 중점으로 생각하는 요소들이 문제라 보여진다.

** 현 대한민국 체육정책 문제 해결방안은?

◆ 스포츠 클럽을 활성화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기본적인 스포츠매니아 층을 확장시켜 엘리트 및 생활체육 기능을 확고히 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매니아 층을 만들면 엘리트 체육부터 성인의 생활체육까지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

** 현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의 운영 방향은?

◆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는 1,600명의 아이들이 클럽을 즐기고 있다. 기본기와 자세, 체력 및 즐거움 등을 제 1의 운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즐길 수 있는 평생스포츠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 원장님의 특별한 교수 방법은?

◆ 절대적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에 열정을 보이게 만드는 것이 실력이 발달하는 방법이라 본다. 이것이 저의 지도 방법이다.

** 직원교육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셨는데 원장님이 생각하는 직원의 자질은?

◆ 직원은 아이들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 소통은 기본이다. 또한, 수업에 들어가서는 아이들과 같은 수준으로 리더해야한다. 아이들과 후회없는 수업을 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다. 아이들도 선생님의 재능과 실력 등을 다 인지하고 있다. 이것들을 매월 2시간 이상 교육하고 있다.

** 시설의 규모가 타 클럽보다 우세한데....운영은 힘들지 않는가?

◆ 물론 운영비가 만만치 않다. 때로는 운영상 힘들때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뛰는 모습을 보면 힘든 생각보다는 시설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본다. 클럽이 학부모나 아이들에게 인정받는 것은 실력도 있지만 준비된 시설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학부모님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관계는 좋다. 그래서 더 감사하고 고맙다. 아주 오래전부터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를 이용한 아이부모님이 지금도 계신다. 아이도 만족하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 부족하지만 오랜시간 기다려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행복하다. 끝까지 지켜봐 주신다면 절대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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