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시크> 최정원, ‘귀여운 설레발’ 폭소 만발!

지난 23일(화)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10회에서 시찬(최정원 분)은 해영이 남자를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하는가 하면, 혹시 그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해영이 신혼여행에서 성겸(유인나 분)이 아닌 다른 남자들과 함께 잤다는 이야기를 들은 시찬은 충격에 빠져 그를 동성애자로 오해했고, 건축 사무소 직원들에게 “첫날 밤에 기호인가 하는 남자랑 잤대. 둘째 날은 또 다른 남자..”라며 이 사실을 전했다.

이어 시찬은 수려한 말솜씨로 직원들마저 모두 해영을 의심하게 만드는가 하면, “해영이 남자 중에서도 날 좋아하는 것 같아. 밤마다 자꾸 나보러 같이 있재.”’라는 귀여운 설레발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