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스축구클럽 친선축구대회 단체사진 <사진제공=포천시>
키카스축구클럽 친선축구대회 단체사진 <사진제공=포천시>
[한국뉴스통신=생활스포츠]허문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키카스 축구클럽이 포천을 방문해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키카스 축구클럽은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제1, 2대 집행부에서 명예회장을 맡을 정도로 유명한 동호회다. 지금은 김정남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탤런트 주현, 선우재덕 씨를 비롯해 검사, 판사, 의사, 기업인 등 6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축구시합으로 양 기관 단체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며, 포천시를 각 사회 계층에 홍보해 축구발전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장은 “해마다 2번 이상 포천시를 방문해 축구로 우의를 다지고 우리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는 키카스 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포천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살기 좋고 시민이 행복한 포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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