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교육] 허문영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12일 일어난 삼척 중학생 자살 사건과 관련, 진상을 규명하고자 감사단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일 삼척 중학생 자살 사건과 관련하여 도교육청에서는 그동안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좀 더 정확한 사건의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도교육청 감사단을 30일부터 투입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감사 결과에 따라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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