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1박 2일 소풍을 계획한 남춘천여중 학생들에게 공공장소 사고 시 안전요령과 개인 대처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고 밝혔다.
신 교장은 "아이들에게 안전은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며, 국가 정책도 중요하지많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의 생명이다" 며"아이들 생명과 안전은 교육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가 충분히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강원 어린이안전학교 김인자 생활안전지도 강사는 "안전교육은 강원도 초, 중, 고등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이고, 도내 전 지역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며 "일부 학교에서 아직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다" 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내 일부 학교에서는 소풍 및 수학여행 장소를 학생이 찾아가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허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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