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을 받는 시민들의 모습이 사뭇진지하다
안전교육을 받는 시민들의 모습이 사뭇진지하다
[한국뉴스통신=문화]남일 기자=춘천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말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재난분야별 체험교실을 운영해 재난발생 초기 위기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공지천 야외음악당에서 11월 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회당 20명이 참가할수 있다.

여성의용소방대는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전기.가스안전공사는 전기와 가스 안전사용법을 알려준다. 과정별 각 2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첫날인 12일 교육에 시민 2백여명이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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