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참가 방식을 채택으로 하나되는 대회로 평가 받아 -

<사진설명>‘2014 FIRST SOCCER FESTIVAL’에 참가한 70개 팀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2014 FIRST SOCCER FESTIVAL’에 참가한 70개 팀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국뉴스통신=화제] 허문영 기자 = 퍼스트스포츠아카테미(대표 강현희, 진재경)는 "2014 first soccer festival 축구대회" 가 3일간(10월 3일, 4일, 9일) 한국뉴스통신과 강남 더 밝은안과 후원으로 개최됬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에 등록된 70개 팀이 참가하여 9인제 경기로(1,2,3,4 학년 A조, B조, C조, D조 4그룹) 각조 1위, 2위 팀 본선 진출 후, 8강부터 토너먼트를 경기방식으로 채택하여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A학부모는 "8월 대표맘 회의를 통해 엄마들이 직접 조추첨과 아빠코칭스텝을 통해 아이들 경기에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서 아이들과 학부모가 하나되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마련되었다"며"단순한 축구대회가 아닌 소통의 자리로 큰 호흥을 얻었다" 말했다. 

<사진설명>퍼스트 축구대회 1학년 허륜 선수가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퍼스트 축구대회 1학년 허륜 선수가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 강현희, 진재경 공동대표는 “우리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경험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으로 많은것 같다" 며" 매년 학부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축구로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축구대회를 매년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학년부에 둔전나이스, 산본스타일, 탱크F.C, 심바F.C / 2학년부는 한얼스톰 / 3학년부는 태권 V F.C / 4학년부는 둔전위너스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강 대표는 말했다.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는 매년 70개팀 이상이 참여하는 축구와 농구, 인라인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엘리트반 대상)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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