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사수대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사이트 명을 변경하면서, 회원 2만여 명으로 하여금 ‘포커’, ‘바둑이’, ‘맞고’ 등의 도박을 하게하여, 판돈 9,000억 원대의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약 1,100억 원의 수익을 챙긴 운영자 B(32세, 구속), C(32세, 구속), D(32세, 불구속), 게임개발자 E(54세, 불구속), F(32세, 불구속), 웹디자이너 G(29세, 불구속)를 도박장소개설죄로 검거하였고, 2013년 11월부터 2014. 3월까지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인터폴추적수사팀)에서는, 중국에서 공범 2명과 공모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오토바이 121대 시가 70만위안(한화 1억2,000만원 상당)을 절취 후 국내로 입국한 뒤 8년간 도피 생활하던 피의자 주○○를 추적 검거,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하였다.또한, 국내생산 제품인 폐수처리 장비를 마치 미국에서 제조되거나 핵심 공정을 거친 것처럼 허위인증서를 부착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등 6개 지방정부에 134만불(한화 14억원 상당)의 폐수처리 장비 납품을 시도한 혐의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출입국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와 합동 단속을 실시, 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라인)를 통해 성매매 여성들을 모집, 국내에 단기 입국시켜 성매매업소에 알선한 김○○와 국내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이○○를 검거‧구속하고, 업소 종업원 및 성매매여성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피의자 김○○는 '14. 8월∼'15. 2월까지 모바일 메신저(라인)를 통해 한국에서 성매매할 태국 여성 40명을 모집, 피의자2) 이○○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유통기간이 1년 4개월이나 지난 수입산 도가니 통조림을 판매하려던 축산물수입판매업자가 해당 제품의 국내 유통 직전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덜미를 잡혔다. 도 특사경은 유통기한이 2013년10월4일까지인 수입산 도가니 통조림제품의 유통기한을 2015년10월 17일까지로 변조하고 이를 다시 새 박스로 재포장해 시중에 대량 유통하려한 혐의로 유 모 씨를 지난 14일 긴급체포해 수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씨는 체포 당시 수입산 도가니 통조림 7,008개를 판매목적으로 유통 및 보관 중이었다. 무게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정상적인 부품을 부착하여 전기요 안전인증을 받은 후, 정작 판매 제품에는 과열차단 기능이 없는 불량 온도 조절기로 바꿔달아 인터넷 쇼핑몰 및 도 · 소매점 등과 해외에 대량으로 유통시킨 A업체 대표 김○○(35세), 전무 신○○(58세) 등 2명을 검거하였다. A업체 대표 김○○(35세)는 경기 광주시 소재에서 자신의 父 가 운영하는 B업체 공장부지로 사무실을 이전한 후, 회사 간판 없이, 중국인 등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여 안전인증에 부적합한 저가 온도
[한국뉴스통신=화제] 용산 싱크홀 추락 영상이 인터넷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게시 되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처구니 없다" "그래도 사람많이 안다니는 곳이라서 다행이다" "너무 심한거 아냐? 싱크홀에 빠지면 못나오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뉴스통신 = 코리아프레스] 박귀성 기자 “여당 단독 강행처리는 모처럼 자리 잡은 대화와 타협 정치를 훼손” “靑은 총리후보 인사 세 번씩이나 실패하고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새정치민주연합 제6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가 이완구 총리후보에 대해 부적격함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청와대의 인사시스템에 대해 노골적으로 비판하며, 거듭되는 인사 실패에도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문재인 대표는 “이완구 총리후보자를 반대하지 않을 수 없는 정당 입장이 당혹스럽다”고 말문을 열고 “우리당은 번번이 국정을 발목 잡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기자 = 청주지방검찰청은 금일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피해자를 차량으로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고 도주한 사건(일명 ‘크림빵 아빠 사건’)의 가해 운전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죄 및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구속 기소하였다.피고인은 2015.1.10.01:30경 혈중알코올농도 0.260%의 술에 취한 상태로 윈스톰승용차를 운전하고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에 있는 (주)로스텍 앞도로를 진행하던 중,피해자 B○○(29세,화물차 운전기사)을 충격한 후 도주하여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상품권이나 승차권, 명절선물 등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사기와 스미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는 2015. 2. 9~2. 22(14일)까지 『설 전후 인터넷 사기 단속 강화기간』으로 설정하고, 인터넷으로 신고되는 민원 중 동일수법 다수피해 사건이나 신종 사기수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허위쇼핑몰이나 개인간 직거래를 가장한 다수피해 인터넷사기, 명절인사 ‧ 택배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건설업 등록증(이하 면허)을 부정발급 받은 후 총 7,336회에 걸쳐 무면허 건설업자들에게 면허를 대여(이하 면대)해주고 도합 186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면허 대여업체 총책 이모씨(60세) 등 4명을 구속하고, 30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이모씨 등은 무면허 건설업자들에게 건당 200∼3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면대를 해 주었으며, 횟수로는 7,336회, 전체 공사규모 4조 200억원, 예상 탈세액(국세청 법인세과) 8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설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 원산지 허위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6일까지 도내 식품 제조·판매업소, 대형마트 등 329개 업소를 대상으로 떡류, 한과류, 수산물 등 설날 성수식품과 유통식품을 점검하고 원산지 허위표기 등 위법행위를 한 54개 업소를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축산물 판매업체가 많은 수원, 화성, 용인지역에 대해서는 수원지방검찰청(형사4부)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도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일본산 생태를 캐나다산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부천소사경찰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몸캠피싱 (화상채팅으로 음란행위를 유도한 후 동영상으로 찍어 지인들에게 협박, 돈을 뜯어내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중국총책과 연결된 국내 인출관리책 백 某씨(39세, 남, 서울 강서구 거주) 및 인출책 등 5명을 1월 중순경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검거, 그 중 3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검거된 이들 중 인출관리책 백 某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쉽게 돈을 벌수 있다며 주변 인물들을 포섭한 뒤, 이들을 총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부산기장경찰서에서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건물에 불을 붙여 3억원 상당을 소훼하고 도주한 피의자 1명을 검거, 구속하였다.피의자 장○○(남, 35세)는 세탁소를 운영하던 중 경쟁 업체로 인하여 일감이 줄어든 것에 화가 나 15.1.20 새벽 02:47경 기장군 교리에 있는 피해자의 빨래방을 찾아가 미리준비한 라이터로 세탁물에 불을 놓아 약 3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한 다음 미리 준비한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도주하는 등 계획하에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부산기장경찰서에서는 2015. 2. 3. 21:10경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280-4번지 공터에서 차량 화재로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변사자는 전소된 차량 운전석에 누워 있는 자세로 발견되었고,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은 발견되지 않아 차량 소유자를 확인하였고, 그 과정에서 부산진경찰서 부전지구대에 근무하는 박○○(44세, 남) 경찰관으로 확인되었다.변사자와 차량소유자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DNA 감식을 실시한 바, 동일인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찰서에서 압수물 관리업무를 담당하였던 경위 김○○(47세, 남)에 대해, 압수 금품을 검찰청으로 송치하지 아니하고, 이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업무상횡령 등)경찰 수사결과, 김 경위는 ○○경찰서에 재직 당시인 ‘12. 4. 30.부터 ’13. 12. 11.까지, 압수물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도중, 압수물이 있는 사건 기록과 압수 금품을 동시에 은닉하는 방법으로 17회에 걸쳐 총 3,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기자 =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의붓딸을 인질로 잡고 있던 중 강간, 살해하고, 처의 前 남편을 살해한 김상훈을 인질살해, 강간살인 등으로 구속 기소하였다.김상훈은 처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자신이 의붓딸을 성폭행하려 했던 범행과 처를 때리거나 칼로 찌르고, 감금한 범행’에 대해 처가 신고할 것을 두려워하던 중 연락이 되지 않는 처를 만나 신고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김상훈은 범행 대부분을 자백하고, 부엌칼과 반코팅 장갑을 미리 준비한 채 범행장소에 침입하여 인질들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기자 =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2012.12.부터 2014.4.까지 경북 일대에 담보권 설정으로 대출이 불가능하면서 실제 운영되지 않는 공장 또는 임대되지 않는 상가(속칭,‘깡통부동산’)를 물색하여 감정평가를 높이는 방법으로 금융기관의 대출금을 편취(일명,‘작업대출’)한 대출사기단 일당에 대해 수사하였다. 그 결과 깡통부동산을 물색한 후 신용상태가 좋으면서 돈이 필요한 속칭 ‘바지채무자’를 내세워 바지채무자 명의로 허위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거나, 허위 세금계산서 등을 이용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3회에 걸쳐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일 112에 허위신고 후 경찰의 반응을 확인하러 파출소를 방문했다 검거된 정○○(강도 등 전과 25범)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형사입건하였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 밝혔다.허위신고자 정○○는 ’15.2.2. 23시 30경 “3명이 칼을 들고와서 죽이려 한다.”고 112에 허위신고 하였다. 만취상태였던 정○○는 30분 후 자신의 신고에 경찰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겠다며 인근에 있던 면목 본동 파출소로 제발로 걸어가 사건처리중인 경찰관과 민원인들에게 횡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서는 피의자 박OO(43세, 특수절도 등 10범)은 ’14. 11. 22~’15. 1. 27사이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시청역구간과 중앙선 회기역에서 왕십리역 구간 지하철 내에서 피해자들이 메고 있는 가방을 옷으로 가려 남들이 보지 못하게 한 후 지퍼를 열고 가방 안에 있는 손지갑을 꺼내는 방법으로 총 5회에 걸쳐 도합 32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구속영장 신청(15. 2. 3. 15:00 영장실질심사)지하철경찰
[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기자 = 창원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성 피해자들에게 외국계 금융회사․항공사 임원등을 사칭하여 환심을 산 다음, 역할대행업체를 통해 부모와 하객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고용하여 실제 결혼식을 올리거나,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면서 치료비와 투자금,상속세 납부 등 명목으로 총 5억 5천만원 가량을 편취한 사기 사범을 구속 기소하였다.피의자는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피해 여성을 물색하여,자신이 육군3사관학교에 입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육군사관학교,일본 명문대 졸업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