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하나투어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가이드/코디네이터 실명제 시행 및 투어데스크 운영 등 여행객 안전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하나투어 내부자료에 따르면 2012년 4만여명이던 보라카이 여행객은 2015년 6만여명으로 3년새 32% 증가했으며, 그 중 에어텔은 4천여명에서 9천여명으로 125%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던 보라카이가 최근에는 자유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하나투어는 12월부터 가이드 및 현지인 코디네이터 실명제를 시
[인천=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원이 이루어지는 인천의 해넘이 명소 3선, 해맞이 명소 3선과 함께 따뜻한 음식으로 움츠린 몸을 녹일 수 있는 맛집을 추천했다.인천의 해넘이 명소로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전망대, ▲고려산 낙조대, 해맞이 명소로는 ▲용유 거잠포구 매랑도, ▲강화 마니산, ▲팔미도 등대를 소개한다.올해부터는 해넘이, 해돋이를 보러 막히는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며 어렵게 가지 말고 인천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기차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완도=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완도군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완도타워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맞이 행사는 완도타워 앞마당에서 일출 기원제를 시작으로 봉수대에서 신년 덕담과 소망성취 풍선날리기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가래떡 화로구이 체험, 신년무료 가훈써주기, 새끼줄 소망걸이, 무료차 시음회, 해조류 떡국 나눔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완도타워에서는 오전 7시 39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타워에서 해맞이를 통해 다가
[보성=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항에 위치한 ‘득량만 바다낚시공원’이 오는 29일 준공식을 갖고 해양레포츠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선소항은 수심이 깊은 바다 속에 인공어초가 설치되어 해마다 씨알 좋은 감성돔, 숭어의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해 입소문을 타고 낚시인들이 몰려드는 바다낚시 관광지이다.보성군에서는 해양레저관광 시대를 대비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6년에 걸쳐 4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선소항에서 바다까지 170m의 다리를 놓아 80m의 해상낚시터를 조성했
[사천=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사천시가 병신년 새해 첫날 삼천포대교에서 시민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2016년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해맞이 행사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식행사를 전면 폐지하고 해를 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이를 축하하는 축포 발사와 BAT 코리아 지원과 사천시 새마을회의 봉사로 떡국을 무료로 나눠주는 ‘소망 떡국 나누어 먹기’ 행사로 진행된다.삼천포대교는 지난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경
[단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명소로 충북 단양을 추천한다.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요즘 삼삼오오 모이면 ‘해맞이로 어디가 좋을까’란 주제가 단연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 단양의 해맞이 장소는 갖기 다른 테마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일출의 아름다운 화폭을 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순백의 설경을 뽐내고 있는 단양 소백산 비로봉을 추천한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단양 소백산
[단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단양군은 단양지역 천연동굴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추위를 탈출할 수 있는 이색 가족주말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군 지준길 홍보팀장에 따르면 천동동굴, 온달동굴 등 단양 천연동굴에 관한 문의전화가 하루에 수십통씩 걸려올 정도라고 한다. 단양지역 동굴에 들어서면, 물과 시간이 빚어낸 태고의 신비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천연동굴의 고장답게 지역 곳곳에 180여개의 석회암
[서울=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서울을 방문한 방문객 및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에서 한강 가는 산책길 10선’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 관광객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장소임에도 찾아가는 길을 몰라 이용률이 저조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기획되었다.‘호텔에서 한강 가는 산책길 10선’은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서 출발해 한강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산책길을 소개한다. 각 호텔에서 가장 인접한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을 지도 하나만 보고
[하동=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하동군 양보면 이명산 시루봉(계봉) 자락에 향균물질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편백 기(氣) 받으러 오세요. 하동군은 정영의 전 재무부장관 부친이 장관의 출생 기념으로 편백나무 100여 그루를 심어 편백 숲을 이룬 이명산 시루봉 자락에 지난 7월 1차 편백 숲 조성 사업에 이어 최근 2차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10만여㎡ 규모로 조성된 이곳 편백 숲에는 숫나무 ‘편돌이(편백나무)’와 암나무 ‘삼순이(삼나무)’ 주변에 데크를 설치해 신선한 기(氣)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
[경북=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코레일, 청도군, 청도프로방스와 함께 12월 18일(금) 코레일의 대표 자유여행패스인 ‘내일로 티켓’이용 청소년들을 초청해 ‘청도 내일로 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도불빛열차’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청도불빛열차를 타고 청도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간DJ클럽’, ‘초청가수공연’, ‘희망 풍선 날리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 ‘SBS 백년손님’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이만기 씨와 ‘제리
[인천=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한 해의 끝을 특별한 추억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인천의 겨울 바다로 가자. 인천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가깝고도 아름다운 바다와 168개 ‘보물섬’을 품고 있다. 그 안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광역시는 ‘인천만의 가치창조’의 일환으로 168개 인천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 섬을 관광자원으로 활성화 해 ‘누구나 찾는 섬’으로 만들고 섬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이 풍요로
[밀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밀양 얼음골은 그 신비한 자연현상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여름에 얼음이 언다고 해서 얼음골로 이름지어 졌는데 겨울에는 오히려 더운 온기가 나와서 신비함을 더해주고 있다.밀양 얼음골은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관광 명소로서의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얼음골 도로변에는 이 지역 특산물인 얼음골 ‘꿀’ 사과 판매대가 줄지어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겨울이 깊어가는 요즘 계절에는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많다. 얼음골에는 유난히 돌이 많다. 돌의 종류도 다양한데 너덜
[단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겨울이 찾아오면 순백의 단양팔경에는 각기 다른 느낌의 특별한 설레임이 있다. 단양팔경은 남한강과 그 지류 계곡을 따라 단양읍 일원 8~12㎞ 안팎 곳곳에서 하얀 비경의 자태를 뽐내며 살아 숨쉬고 있다. 단양의 옛 지명은 신선이 살기 좋은 고장이란 뜻의 연단조양(鍊丹調養)에서 유래됐다. 촉촉히 내린 첫눈의 여운이 남아 있는 순백의 단양팔경에는 올 겨울 신선의 발자취를 따라 시계추를 잠시 멈춰 놓고 추억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백의 단양팔경 추억여행은 여행객
[밀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한국의 3대 누각으로 꼽히고 있는 밀양 영남루가 7개월 동안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다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영남루에 대한 보수공사는 지난 2015년 5월에 착수해 11월 19일 완료하고 공사를 위해 설치했던 가림막을 철거해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방문객들이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영남루 보수공사는 누각마루, 난간, 계단, 기둥 등 건물 노후로 목조물의 뒤틀림과 갈라짐 현상을 바로잡은 것이다.보수공사에 앞서 밀양시는 지난 2014년 10월 24일, 12월 3일 두 차례
[괴산=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하얀눈이 소박하게 쌓인 환벽정(環碧亭)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환벽정'은 2011년 4월 산막이옛길에서 열린 괴산 기업경영인협의회에서 이종원 회장(서원양행 대표)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호반의 명물이 된 산막이옛길과 괴산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를 만들겠다는 의지에 따라 건립되었다.이 정자는 33㎡의 터에 높이 3.5m, 건축면적 19.8㎡의 사각지붕으로, 신재언 대목장(충북 무형문화재 23호)이 건축을 맡았다.이종원 회장은 "산막이옛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 정자에서 세상의
[연천=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구석기 시대 원시인들은 어떻게 혹독한 겨울을 났을까? 두툼한 털옷을 갖춰 입고 장작불에 언 손과 몸을 녹이며 가족이 둘러앉지 않았을까. 불에 구워 허기를 면할 동물 사냥은 겨울에도 필요하니 사냥도구를 들고 눈 덮인 들판으로 나서야만 했을 것이다. 그 여정에서 겨울 숲과 설산을 보며 우리와 마찬가지로 경탄했을 것이고 틈틈이 쉬면서는 눈밭을 뒹굴고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며 무료함도 달랬을 것이다.특히 꼬마 아이들을 대동했을 경우 신나는 놀이판으로 변모하지 않았을까? 추위 속에 황량한
[충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충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12월 가볼만한 곳’에 ‘맛있는 포구여행’이라는 주제로 충주 참매자조림과 새뱅이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주는 예로부터 남한강이 흘러 포구가 발달한 고장이었으며, 목계나루는 갈수기에도 언제나 배가 드나들 수 있는 남한강 수운의 중심지였다.이번에 소개된 목계나루 인근 향토음식인 참매자조림은 남한강에서 잡은 참매자, 충주사람들이 일컫는 참마자를 이용해 시래기와 함께 자작하게 조린 맛이 일품이다.중앙탑공원 인근에서 맛볼 수 있는 새뱅이탕은 주재
[보령=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보령에서 겨울 바다의 낭만과 함께 겨울 별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차량너머로 하얗게 눈이 내려 설국이 되는 서해바다 풍경속에서 탁탁 튀기는 소리와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천북 장은리 ‘굴 구이’와 오들오들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천항 ‘간재미’, 숙취해소로 속을 달래주는 대천항 ‘물잠뱅이’가 그것이다.▲바다의 우유 천북 ‘굴 요리’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전부터 굴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한해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겨울철 최고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이곳에
[단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첫 눈 내린 단양 소백산이 한겨울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등산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단양군은 최근 큰 눈이 내린 단양소백산은 순백의 장관을 연출하면서 겨울 산의 운치를 한껏 뽐내고 있다고 밝혔다.전국 명산가운데 하나인 단양 소백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하지만 겨울풍경이 빼어나기로 손꼽힌다.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운 설경에다 정상부근에는 나뭇가지마다 상고대(서리꽃)가 만개하기 때문이다. 바다의 산호초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상고대는 습도와 기온차이로 생기는데 전국의 명
[합천=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주말 휴일을 맞아 합천의 가야산, 남산제일봉, 황매산과 관광지에는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그중에서도 합천의 대표 가을 명소 황매산은 지금 은빛 물결로 춤추고, 소리길에서는 붉은 단풍 바람이 불어오며, 영화 암살의 촬영지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지금 또다른 대작을 준비하는 촬영팀의 슬레이트 소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수려한 합천에서 만추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보자. ○ 홍류동 계곡 따라가며 마음의 소리를 듣다, 해인사소리길해인사 오르는 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