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가이 강하늘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한국뉴스통신=연예화제]김은진기자 = 버커루가 tvN 드라마 ‘미생’의 장백기 역으로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하고 있는 버커루 가이 강하늘의 팬사인회를 열어 화제이다.

버커루 모델 '강하늘' <사진제공=택시에이전시>
버커루 모델 '강하늘' <사진제공=택시에이전시>
12월 4일 오픈 한 고품격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3층 햇빛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버커루 가이 강하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엘리트 신입사원 장백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하늘을 만나려는 팬들과 고객들로 팬사인회 장소는 일대 혼잡을 보였다.

당일 현장에서 강하늘은 자신의 이름으로 출시 된 버커루 ‘하늘 다운점퍼’ 머스터드 컬러를 착용해 경쾌한 윈터무드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오트밀 컬러의 램스울 케이블 니트를 이너로 착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블랙 바이커 데님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까지 더해 버커루 가이다운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드라마 속 장백기와 달리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팬사인회에 임했는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에 걸친 시간 동안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하늘은 팬사인회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마지막 인사도 잊지 않았는데 진심 어린 감사와 밝은 미소를 보내며 팬사인회를 마무리했다.

버커루 가이 강하늘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연극 헤롤드 앤 모드를 통해 마음의 고향인 연극무대에서 팬들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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