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 = 시선]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역동적인 세상에 살면서 장비가 있다면 눈치를 보지 말고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미와 배짱이'이야기에서 배짱이는 여름에 일을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다가 겨울에 개미를 찾아 가지만 배짱이는 개미가 여름내내 일을 해서 모아놓은 먹을 것이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배짱이만의 생각이었다.

개미는 여왕개미에게 먹을 것을 모두 가져다 주고 여름내내 열심히 일한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배짱이는 느꼈다. 굉장히 열심히 살아도 깜깜한 앞날이 올 것 이라는 것을 느꼈던지 배짱이는 그 이후의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최첨단 장비가 주변에 시간을 다투듯 생겨나고 있으며 오늘날의 시대가 받쳐주는 세상에서 능력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자유'의 또 다른 말은 무엇인지 생각을 해 보면 그것은 '움직임'이다. 소설과 영화를 통해 본 풍경과 이야기들은 실질적으로 모두가 살아가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것을 움직이면 알게된다.

젊음은 강력하다. '뉴요커', '파리 패션', '템즈강' 들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습과 똑같거나 그 이하의 기대감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장비가 있다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현실을 직시할 수 있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는 모습에서 탈피할 수 있다.

한국의 '한강'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템즈강'을 비교해 보면 우리들의 의식속에 '템즈강'은 유명하지만 '한강'은 유명하지 않다고 의식을 하고 있다.

템즈감을 '직접 가서 보라'.. 알려진 바와 같이 아름답지도 않고 한강보다도 좁으며 수질도 좋지 않다는 것을 그 곳에 가 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다.

우리들이 이렇게 의식을 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알려졌지만 이 후에는 알져지지 않아서 '우물안 개구리'식의 의식을 갖고 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권위'라는 의식이 내 행동을 발목잡게 되고 그러므로써 나 자신은 '권위'라는 의식을 갖고 사는 상대방에 의해 조종당하게 된다.

내 주변에 진정 멋진 환경과 사람과, 동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려지지 않아 다른 세상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장비를 찾아보아야 한다.

그 장비가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고 지금 내 인생을 바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