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경찰청장 '물구나무서기가 건강관리 비결 첫째'밝혀

강신명 경찰청장
강신명 경찰청장
[한국뉴스통신=인터뷰] 강신명 경찰청장(50.사진)이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 청장은 경찰대(2기)에 재학시절 무도사범이 가르쳐 준 '비법'이라며 "건강관리를 위해 하루에 한 번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물구나무서기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매일 아침 출근 전에 40초 정도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구나무서기는 최근 들어 각광받는 건강 관리법의 하나로 유명 연예인들이 몸매 관리 비결로 물구나무서기를 꼽을 정도다.

한편, 강 청장은 또 다른 건강 관리 비결로 '등산을 많이 하라'고 강조했다. 강 청장은 너무 춥지 않은 날에는 가까운 인왕산이나 북한산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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