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방송/TV] 김은진 기자 =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의 김윤서가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고혹미를 뽐냈다. 

악녀역을 잘소화해내고 있는 김윤서
악녀역을 잘소화해내고 있는 김윤서

극 중에서 악녀로 변신중인 ‘차도녀’ 마주희 역을 열연하고 있는 김윤서는 ‘여성조선’ 1월호 화보에서 섹시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잡아챘다. 

김윤서는 베이지톤의 의상과 블랙 드레스로 ‘겨울여자’의 차분하고 깔끔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섹시한 분위기까지 팔색조처럼 다양한 자태를 선보였다.

드레스와 대조를 이루는 희고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며, 깊이 있는 눈빛과 감성적인 표정, 섬세한 손짓과 세련된 포즈까지 더해 화보를 더욱 빛냈다. 

이날 김윤서는 배우답게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윤서의 화보는 '여성조선'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출연 중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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