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연예화제] 김은진 기자 = 지난 10일, 영하 10도가 넘는 한파에도 가수 김정민의 늦둥이 아들 ‘담율’이에 대한 애정으로 얼음판에 뛰어드는 등 열정적인 육아비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효성만의 ‘시크릿’ 육아비책이 또 다시 공개된다.

▲ 특급 육아 비책을 공개하는 전효성
▲ 특급 육아 비책을 공개하는 전효성

오는 17일 오후 5시, 채널 SBS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인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연출 배성우)에서는 담율이네 겨울여행에 동참한 효성과 하나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선을 보인다. 저녁식사 준비로 바쁜 김정민과 루미코 대신, 효성과 하나는 담율이의 옆을 지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 것.

효성은 담율이가 다치기라도 할 새라 ‘노심초사’하는 것은 기본이고 담율이를 웃게 하기 위한 깜짝 댄스 공연까지 선보였다. 하나 역시 담율이를 위해 할리우드 액션까지 펼치며 고군분투 했지만, 담율의 필살 애교를 이끌어 내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시크 베이비’였던 담율은 곧 효성에게 필살 애교와 함께 입 속의 과자까지 꺼내주며 애정을 표현해 효성만의 특급 ‘육아비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옆에서 지켜보던 김정민 역시 담율이를 돌보는 효성의 실력에 “보통 실력이 아니다. 걸그룹이 어쩜 그렇게 아이를 잘 보냐”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담율이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은 효성의 ‘시크릿 육아비책’은 무엇인지는 이번 주 17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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