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연예화제]김은진 기자 = '스파이'(연출 박현석 극본 한상운, 이강) 우혁의 심쿵유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눈에 띄는 외모와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우혁
눈에 띄는 외모와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우혁
KBS2 금요미니드라마 '스파이'의 우혁(정호 역)이 카메라를 향해 제임스본드를 연상케 하는 총알을 발사,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이는 여심 저격 3종세트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혁은 훈훈한 외모와 특유의 매력적인 마스크로 카메라를 보며 아이컨택 하고 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눈빛은 물론 익살스러운 표정과 소년 미소로 장난스럽게 총 쏘는 시늉의 귀여운 모습까지 풋풋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신인배우 우혁은 극 중 남파간첩 조직의 행동대장 기철(유오성 분)의 오른팔로 살벌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짧은 등장에도 눈에 띄는 외모와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선우와 기철의 심상치 않은 악연이 시작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하는 '스파이' 5, 6회는 오늘 저녁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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