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는 기본, 센스 만점 ‘남친룩’은 덤!

 
 

[한국뉴스통신=연예화제] 권영애 기자=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의 배우 곽시양이 귀여운 해리포터로 깜짝 변신했다. 동그란 안경 뒤로 짓고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화) 곽시양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경 써봤는데 잘 어울리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해리포터가 썼던 것과 비슷한 안경을 쓰고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시양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개구쟁이 사춘기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코발트 블루로 포인트를 준 셔츠과 순백의 화이트 니트를 매치해 센스 만점 ‘남친룩’을 선보이고 있는 곽시양은 어떤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남다른 맵시와 기럭지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곽시양의 깜짝 변신과 센스 만점 ‘남친룩’이 눈길을 끌며 매 회 색다른 에피소드와 신선한 음악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 시켜주고 있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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