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연예화제] 권영애 기자=tvN ‘하트투하트’(연출 이윤정/극본 이정아) 최강희의 ‘대두짤’ 4종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대두홍도’로 변신,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사진 속 최강희의 스타일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노르딕 패턴의 니트와 보이프렌드 핏 청바지를 매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겨울 패션을 완성한데 이어, 브라운컬러의 깅엄체크 원피스에 아이보리 컬러의 롱카디건을 레이어드,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매력을 뽐내기도. 특히 헬멧과 함께 홍도의 트레이드마크로 떠오른 연보라빛 운동화는 이미 유행이 지난 제품임에도 불구,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재 유행이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는 최강희는, tvN ‘하트투하트’를 통해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 역을 매력 있게 표현해내며 주말안방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홍도(최강희 분)가 나주댁의 손녀 영지였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며, ‘차고커플’에게 또 한 의 큰 시련이 닥칠 것을 예고하고 있는 tvN ‘하트투하트’는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제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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