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연예화제] 권영애 기자=이미연이 단편영화 <그게 아니고>에 바로와 함께 출연했다. 단편영화 <그게 아니고>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KT&G 상상마당과 함께 ‘맥무비(MAGazine+Movie) 프로젝트 <여자, 남자>’ 라는 타이틀로 세 편의 단편 영화를 준비, 그 중 한 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이미연은 강진아 감독이 연출한 단편 <그게 아니고>를 통해 실수를 연발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여배우로 변신, 그룹 ‘B1A4’의 멤버 바로와 호흡을 맞췄다.

극중 여배우인 이미연이 비밀 데이트를 기대하며 텅 빈 극장에 앉아있고, 그녀의 옆에는 낯설고 어린 남자가 앉아 이미연의 콜라를 마시기 시작하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미연과 바로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는 <그게 아니고>의 포스터를 통해서도 이미 많은 화제가 된 상태로 이번 ‘맥무비(MAGazine+Movie) 프로젝트 <여자, 남자>’에는 이미연 외에 이나영, 크리스탈, 바로, 안재홍, 서준영을 비롯해 강진아, 신연식, 우문기 감독 등이 함께 했으며 서로 다른 세 커플로 등장해 영화 3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맥무비(MAGazine+Movie) 프로젝트 <여자, 남자>’는 2015년 3월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자세한 관람 정보는 3월 초 <더블유 코리아>와 KT&G 상상마당의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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