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웨이트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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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허문영 이학 박사] 현대인들이 일과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삶의 첫째 조건이 일과 돈? 일과 가족? 등등 본인들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고 있다.

또, 자녀의 교육, 행복, 사랑 등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나이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슬슬 피곤함과 통증이 온몸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녀들과 가족이 걱정된다. 왜 이러지? 몸에 이상이 온건가? 병이 있는건 아닌가? 등등 많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움직임 저하로 인해 근력이 감소하면 나타나는 증상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 내적인 병도 동반한다.

신체의 중심, 일반인들이 움직임이 감소하면 허리근육이 가장 많이 감소하는데 이때 느끼는 통증이 허리와 어깨, 등, 무릎, 발목 등의 통증이다.

한편, 내적으로는 두통, 생리통, 감기, 비염 등의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실질적으로 치료는 아주 단순하다. 근력을 향상시켜 자세를 유지해 주고, 체형의 불균형을 0점으로 재 편성해 주면 통증과 두통 등의 증상이 사라진다.

다시말하면, 근력이 감소하는 것은 여러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요즘, 스트레칭이 인기다. 스트레칭으로 자세교정과 근력향상, 근골격계 치료 등의 효과에 대해서 정보들이 많다. 근력이 감소하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는데, 이때 스트레칭은 무너진 체형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칭의 효과는 상당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이나 전문센터에서 스트레칭을 쉽게 생각하고 진행하는데 이것은 큰 실수다.

실질적으로 스트레칭으로 본인은 현장에서 근골격계 문제로 인한 통증, 변형, 교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침과 약물보다 효과와 지속성이 좋다.

근력, 그것은 내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고, 해결하는 원인도 될 수 있다.

스트레칭은 근력의 성격을 조정하는 방향키와 같다. 운동은 신체를 조정하는 방향키와 같다.

운동,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요즘 신체적 문제가 내적인 병을 유발하는 것을 연구 중인데 현재까지 나타난 것은 대퇴근육이 감소하면서 충농증, 감기, 두통, 생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았다.

많은 의학서적도 결과적 패턴을 제시한 것이 운동이 많다. 그러나 그 양반들이 운동을 해결책으로 말하고 있지만 본인들이 운동의 효과를 알수가 없다.

운동은 철저한 경험을 통해서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 답이 운동에 숨어있는 것을 알지만, 직접해본 경험이 없으니 답을 못찾는 것일까 싶다.

운동은 좋은 약이며, 치료제요, 통증을 감소시키는 진통제다!!  

- 허문영 -

이학박사,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겸임교수,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대한디지털평생교육원장,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감사/강원본부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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