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문몽 기자 = 신인배우 김고운, 송재인이 극과 극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풋풋한 여대생으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올 해의 기대주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풋풋함 그대로 설렘을 그려내는 김고운
풋풋함 그대로 설렘을 그려내는 김고운

먼저,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앙고라 니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김고운은, 풋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여대생의 봄날을 그려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반면, 연이어 공개된 다음 화보에서는 화이트셔츠와 통 넓은 진을 매치한 매니쉬룩을 완벽하게 소화, 당찬 신인 배우 김고운의 모습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걸크러쉬를 느끼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송재인은, 보기만해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자태와 청초한 미모의 여대생으로 변신해 뭇 남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배우 송재인의 모습을 담은 화보에서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드레스로 도발적인 면모를 과시하는 등 카리스마 여배우로 완벽 빙의,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연기 활동 중인 여대생 배우 10인을 촬영한 것으로, 배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여배우들의 대학생활과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한 고민과 목표, 추억들에 대해 소개한다.

신인배우 김고운, 송재인이 함께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김고운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배우들의 실수와 애드리브로 공연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커튼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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