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문몽 기자 =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뛰어난 패션 센스와 세련미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유미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김유미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김유미

사진 속 김유미는 햇살이 가득하게 비추는 방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남심(男心)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악녀 이미지와는 반대로 깨끗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내추럴한 패션에도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유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겸비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어떠한 컨셉도 소화 가능한 가능성을 내비치며 앞으로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김유미는 새로운 컨셉의 화보임에도 두려움 없이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유미의 밝은 성격과 호탕한 웃음이 주변 스텝들에게까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대중들도 김유미의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받으셨으면 좋겠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고의 연인’에서 패션 디자이너이자 모델인 화려한 악녀 ‘강세란’ 역으로 매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김유미는 극중 귀엽고 발랄한 ‘깨방정 매력’으로 밉지 않은 악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하며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유미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플러스’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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