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쎈바디트레이닝센터에서 고강도 근력트레이닝 훈련을 받고 있는 선수들.
사진설명 : 쎈바디트레이닝센터에서 고강도 근력트레이닝 훈련을 받고 있는 선수들.
[스포츠=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쎈바디트레이닝센터에서 근력트레이닝을 받은 선수들이 한국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지속적으로 달성하며 각 종목별 선수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쎈바디는 선수트레이닝 전문 기관으로 국가대표, 실업팀, 대학팀, 청소년 상비군, 유소년스포츠 등 국내 상위권 선수들이 고강도 근력트레이닝 훈련을 통한 개인 기록 갱신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이번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배영 50m에 출전한 원영준 선수도 "쎈바디에서 수영 고강도 근력트레이닝을 6년을 진행한 결과" 한국신기록경신과 주니어세계수영연맹 FINA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쎈바디에서 지속적으로 근력 트레이닝 훈련을 받은  중, 고, 대학 선수들 80%가 국내 대회에서 종목별 상위권에 진입하며 개인기록과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설명 : 쎈바디트레이닝센터에서 고강도 근력트레이닝 훈련을 받고 있는 선수들.
사진설명 : 쎈바디트레이닝센터에서 고강도 근력트레이닝 훈련을 받고 있는 선수들.

이러한 효과에 대해 쎈바디트레이닝센터 윤효원 대표는 "선수들이 모두 완벽하지 않다. 각자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분석하고 트레이닝 시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된다"며 "훈련을 지시하는 코치나 감독이 근력트레이닝, 스포츠재활, 바디 컨디셔닝 등을 다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국내 선수들이 훈련은 잘 되어 있는데,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강도 근력 트레이닝은 개인별 선수들에게 세밀한 분석을 통해서 훈련시키는데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경우, 기록이 20%정도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도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이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희망을 선물하는 쎈바디로 남고 남고싶다"고 말했다.

쎈바디는 국내 경기에 출전하는 관리선수들의 기록향상을 위해 무료 대회지원(파견)을 매 대회마다 실시하여 선수들의 경기 전 컨디션 최고상태 유지와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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