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운동, 고강도 운동은 새벽에 저강도 운동은 야간에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사진설명 : 운동, 고강도 운동은 새벽에 저강도 운동은 야간에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운동=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준비된 몸매를 자랑할 여름이 왔다. 여름철 노출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은 운동트레이닝에 대한 욕심도 상승하고 있다. 

요즘 현대인들이 운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일, 날씨, 일상과 연동할 수 있는 시간적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이며, 이것은 운동 효과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승찬 이학박사(운동처방 전문가)는 "현대인들의 운동은 일과 생활에서 시간적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진행해야 한다"며 "짧은 시간에 고강도 운동이 좋다"고 조언했다.

허문영 삼육대학교 겸인교수(사단법인 한국운동치료학회장)도 "짧고 강도가 높은 운동은 새벽에 긴 시간 저강도 운동은 야간에 하는 것이 좋다"며 "야간운동은 걷기와 가벼운 조깅 등 장시간 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또, 허 교수는 "현대에 들어오면서 전문가들은 걷기를 가장 권장하고 있다"며 "근력운동을 함께 진행할 경우 스트레스, 자율신경 안정, 두통, 요통, 변비와 설사, 불면증 등에 효과가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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