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육각수 3주15kg 감량
사진설명 : 육각수 3주15kg 감량
[연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문몽 기자 = 육각수(조성환)가 다이어트 돌입 후 3주 만에 15kg 감량한 사진이 SNS에서 화제이다.

육각수(조성환)은 다이어트 전,후의 비교 사진과 ‘3주 15kg 감량’ 이라고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전성기로 재도약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언론에 공개한 후 약 3주 만에 95kg의 비만의 몸에서 80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다이어트 돌입 전 그의 가장 고민 거리던 복부 비만도 일정 해결한 모습이고 날카로운 턱선까지는 아니지만 얼굴의 윤각이 도드라져 호남형의 모습이 들어났다.

육각수(조성환)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는 최근 한 방송에서 김구라에게 들은 독설 때문이라 전했다.

당시 김구라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왕년의 스타 같다” 라고 말해 육각수(조성환)는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다시 전성기로의 발돋움을 결심했다.

그는 “체중 증가 후 무대에서 격렬한 춤을 춰 몸이 견디지 못하고 아킬레스건이 끈어지는 일도 겪었다.” 또한 “우울증까지 겹치게 되자 자신감은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런 모든 상황을 타계하고자 그가 꺼내든 첫 번째 과제가 다이어트다. 그는 “몸이 불어난 만큼 떨어진 자신감을 다시 끌어올릴 방법이 다이어트 밖엔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진행 중인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엔 “노유민이 언론에 공개한 방법과 동일하다.”며 “현미밥 기반에 하루 영양을 고루 챙긴 세끼 식사나 비만을 불러오는 생활 습관을 바꾼 것만으로도 감량이 잘 됐다.”고 말했다.

또 “빠른 시기 내 감량에 성공해 요요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다.”며 “워낙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쌓인 살이 주로 빠진 것이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약 10kg을 더 감량할 계획이며 다이어트 최종적인 목표는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빛이 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노유민과 같이 다이어트 후 다시 한 번 전성기 당시로 회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육각수(조성환)는 지난달 13일 새로운 신곡 ’아뜨뜨’ 발매 후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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