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최근에 개관한 동해안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태양의 해변이라는 의미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과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새천년도로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백사장이 어우러진 삼척해수욕장 개장으로 가족단위의 피서객 등 다양하게 관광객이 바닷가 피서지를 방문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2016 삼척해변 가요베스트’가 오는 7월 23일(토) 오후 6시 30분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MBC강원영동이 주관하며 삼척시와 강원랜드가 공동 후원하는 올해 삼척해변 가요베스트에는 현철, 현숙, 조항조, 최진희를 비롯하여 아이돌그룹 타히티(여성5인조), 헤일로(남성6인조)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여름 피서철 해변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삼척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