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막, 달라진 엑스포 위상 속 19일간 융복합 산업의 미래 비전제시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장시간 허리부분의 근육이 이완되는 현상으로, 근력운동을 실시하면 통증이 감소한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장시간 허리부분의 근육이 이완되는 현상으로, 근력운동을 실시하면 통증이 감소한다.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는 일반인들이 자주 호소하는 허리통증은 간단한 근력운동 등으로 그 문제가 해결된다고 밝혔다.

22일, 허 박사는 본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허리통증은 그 주위를 감싸고 있는 근육(척추기립근 등)이 이완되면서 발생되는 현상이다"고 전했다.

특히, 허 박사는 허리근육에 힘이 가해지는 운전이나 사무일 등을 장시간 진행하면 허리근력이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근육의 기능이 감소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허 박사는 "허리근육의 기능이 감소하면 근육이 서서히 늘어나는 작용(이완)을 반복하는데,  이때부터 허리근육에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이러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약물이나 수술, 침, 맛사지, 카이로프랙틱 등을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근력이 감소하여 발생하는 통증은 근육을 강화시키는 방법에 그 답이 있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허 박사는 "허리근력 강화운동으로 누워서 허리들기, 슈퍼맨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운동처방사, 운동치료사)와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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