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 1위, 충북선수단 2위, 서울시선수단 3위를 차지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 1위, 충북선수단 2위, 서울시선수단 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제98회 전국체육대회」(2017. 10. 20. ~ 10. 26. / 충북 일원)가 10월 26일(금) 오후 6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시도별 종합순위로는 경기도가 메달 합계 416개, 총 득점 62,578점을 기록하여 1위를 차지하며 대회 16연패를 달성했다.

또, 개최지인 충북은 총 50,811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하였으며, 서울이 49,730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강원도는 종합점수 33,669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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