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18 삼척방문의 해와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의 성공적인 손님맞이를 위해 오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친절서비스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식점 종사자, 시민, 공무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결의문을 낭독하여 친절서비스 실천을 다짐하고,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유명 개그우먼이자 옛날순대국 CEO인 ‘팽현숙’씨를 초청하여 영업주의 친절마인드 함양, 손님맞이 방법, 청결관리 등 친절서비스 교육이 이어진다.

또한, 외국인 손님 응대를 위한 생활영어 및 번역앱 사용방법 교육,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교육 및 식품위생법령 해설교육, 음식점 금연법령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과 컨설팅으로 관광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음식점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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