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삼육대 겸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는 아이들을 스포츠영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육상, 체조, 수영"이 필수 종목이라고 밝혔다.
25일,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삼육대 겸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는 아이들을 스포츠영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육상, 체조, 수영"이 필수 종목이라고 밝혔다.

[운동=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25일,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삼육대 겸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는 아이들을 스포츠영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육상, 체조, 수영"이 필수 종목이라고 밝혔다.

허 박사는 "아이들이 스포츠영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행동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육상, 체조, 수영" 종목은 이 모든 것을 갖춘 종목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육상은 모든 운동의 기본인 달리기를 해결해 주는 종목이다. 민첩성과 순반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종목이다. 체조는 모든 운동종목에 필요한 유연성 및 관절의 가동범위, 파워스피트 등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종목이다.수영은 심폐지구력과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 등에 최적의 종목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박사는 "육상과 체조, 수영을 유소년때 부터 시작하면 "모든 종목에 필요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 스포츠영재가 될 수 있다. 선진국에서 진행하는 이 종목들은 한국에서 일반 아이들이 지도 받기는 쉽지 않으나, 지역 대학에 스포츠영재단이 신설되어 몇년 전 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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