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세월호참사 4주기’를 맞아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세월호참사 추념기간으로 정해, ‘기억하는 발걸음 약속하는 눈맞춤’이라는 슬로건으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인권 존중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세월호참사 4주기’를 맞아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세월호참사 추념기간으로 정해, ‘기억하는 발걸음 약속하는 눈맞춤’이라는 슬로건으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인권 존중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교육=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세월호참사 4주기’를 맞아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세월호참사 추념기간으로 정해, ‘기억하는 발걸음 약속하는 눈맞춤’이라는 슬로건으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인권 존중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날 추념기간 주요 행사로는 사이버 추모관 운영, 기관별 자체 계기교육 안내, 세월호 추념 현수막 게시, 4.16. 세월호참사 추념행사가 있다.

또한, 추념행사에서는 묵념, 추모노래 함께 부르기, 추모글 낭송 등을 한다.

한편, 민병희 교육감은 “기억은 우리 살아남은 사람들의 의무”라며 “이번 추념 기간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생명·인권 존중 및 안전교육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확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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