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춘천시의원 후보(동면, 후평1동)의 선거운동이 춘천 시민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중일 춘천시의원 후보(동면, 후평1동)의 선거운동이 춘천 시민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한중일 춘천시의원 후보(동면, 후평1동)의 선거운동이 춘천 시민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 후보는 지난 3일 동면과 후평 1동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3선 의원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한 후보는 "춘천과 지역구를 위해 8년동안 잠도 줄여가며 일해왔다. 이번에 시민들로 부터 3선의 선택을 받아야 완성되는 정책들이 있다. 시민들께서 믿고 저를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 그는 "춘천은 그 자체가 브랜드고 돈이다. 착공식만 하는 레고랜드가 아니여도 춘천을 경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최 시장과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사랑하는 후배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모습을 더이상 지켜 볼 수 없다"고 현실을 한탄했다.

한편, 한중일 후보는 현재 춘천시의회 내무위원장,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춘천연국제 조직위원장,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춘천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춘천시노사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