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0일(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도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경기도의료원 등)과 함께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19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0일(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도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경기도의료원 등)과 함께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19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0일(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도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경기도의료원 등)과 함께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19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 분야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상담 △법률정보와 절차 상담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 △임대주택 등 주거상담 △의료상담 및 무료진료(치과, 한의과) △맞춤형 금연 상담과 △보조기기 수리 및 세척 서비스 등 참여 기관의 분야별 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을 주제로 전문강좌를 진행하여 어렵게만 느끼던 법률에 대해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 장애인·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관심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경우 대부분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흐름에 발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복지정책 흐름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동행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기 20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10월 18일(목), 의정부시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장애인·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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