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개발업체 임칸,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8에서 새로운 해안 부지 ‘알주르프’ 개발 발표
▲ 부동산 개발업체 임칸,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8에서 새로운 해안 부지 ‘알주르프’ 개발 발표

[국제=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감동적인 장소를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업체인 임칸이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이 간툿에 위치한 해안지역 사헬 알 에마랏에 완전 통합형 세컨드홈 부지 알주르프를 개발한다고 5일 발표했다.

3.4km의 하늘색 해변을 자랑하는 370헥타르 프로젝트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8에서 임칸이 선보인 전시의 중심내용으로 건설은 2019년 시작된다.

이 마스터플래 커뮤니티는 자연과 문화, 건축이 조화롭게 혼합되어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과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세컨드홈 지역이 될 것이다.

이 지역은 알주르프 가든, 지와르 알 카스르, 마르사 알주르프 등 세 개의 독특한 구역으로 구성되며 각 구역은 고유한 건축 특성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지역에는 두 개의 선착장, 전용 정박지, 타운센터, 호텔, 상점, 웰니스 리조트 및 클리닉, 서비스 레지던스, 빌라 등이 조성된다.

알주르프는 또한 주민들에게 공공 및 전용 비치, 비치클럽 및 레스토랑, 커뮤니티센터, 공원, 모스크, 클리닉, 사립학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칸 이사 겸 아부다비 파이낸셜 그룹 CEO인 야심 알세디키는 “임칸은 커뮤니티 구축에 대한 독자적인 접근방식을 사용해 완전히 새로운 생활방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우리의 첫 번째 해안 지역은 전통적인 영감과 강력한 현대적 요소 및 황홀한 풍경을 결합함으로써 사헬 알 에마랏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스타일과 표준을 통합한다. 알주르프가 국내 다른 해안지역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매수자들이 이 특별한 투자기회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왈리드 엘 힌디 IMKAN CEO는 “알주르프 가든의 첫 번째 단계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며 뉴욕의 햄턴과 유사하게 리비에라를 연상시키는 전용 해변 목장과 샬레가 있는 특별한 자연 환경에 293개의 빌라와 플롯이 조성된다. 이 지역은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에게 UAE의 다양한 제공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칸은 현지 문화를 육성하는 동시에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사회와 통합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통해 세계적인 입지를 확대하려 노력한다.

회사는 미래 세대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목적 기반의 감동적인 장소를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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