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삼척자활기업 ‘메디케어간병’은 강원도삼척의료원과 11월 1일(목) 공동간병인 병실 운영과 관련하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케어간병과 삼척의료원은 간병전문 2개소를 병실을 성별에 따라 분리하여 병실 당 5병상 총 10병상을 공동간병전용 병실로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간병이 필요한 환자들은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개인간병인을 고용하였으나, 앞으로는 자격을 갖춘 전문간병사의 보호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게 됨으로써 환자에게는 최적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경제적 및 심적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다.
최익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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