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는 18일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운동을 진행 할 경우 적당히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는 18일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운동을 진행 할 경우 적당히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는 18일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운동을 진행 할 경우 적절하게 실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허 박사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장시간 조깅이나 걷기, 헬스 등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장시간 운동은 체지방을 제거하는 것 보다 근육을 반대로 감소시켜 기초대사량 증가에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깊은 수면, 식단조절"에도 장시간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강한프로그램으로 장시간 운동을 진행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한다면 33%정도의 결과만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 박사는 "운동은 그 효과가 최소 48시간에서 최고 72시간까지 진행된다. 운동이 다이어트에 전부가 아니다. 운동은 다이어트 효과에 33%로만 영향을 미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주 3일 이상 진행하고 식단조절과 수면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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