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 김소빈이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 김소빈이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 김소빈이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소빈은 2013년 연극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한 이후 연극 ‘없다’(2015), ‘흔적’ ‘난장이’ ‘유원지에서 생긴 일’(2016), ‘다시 사랑할까요’(2017)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 왔다.

2018년 올해에는 대학생들의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너 말고 연애’에서 털털한 여대생 캐릭터를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이 작품에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테니스팀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이 같이 학교 선배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소빈은 이후 웹드라마 ‘이상한 여자’에 출연, 전작과 다른 색깔의 발랄한 여대생 역할을 인상적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모았다.

데뷔 이후 다양한 연극무대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소빈은 매 작품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극계뿐 아니라 최근 웹드라마를 통해 방송계에도 눈도장을 찍으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라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소빈은 연극계의 블루칩으로 일찌감치 소문난 배우다. 작품마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김소빈이 더욱 활발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태곤, 지소연, 김슬미, 최재이, 정승필을 비롯해 신인 걸그룹 슈가틴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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