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태백산 눈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이 얼음 미끄럼틀을 즐기고 있다.
‘제26회 태백산 눈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이 얼음 미끄럼틀을 즐기고 있다.

[포토뉴스=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제26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18일) 개막했다.

태백산 눈축제는 지난해 100만 관광객 유치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겨울 축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압도적인 규모의 초대형 눈조각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테마공원에는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음 미끄럼틀, 얼음썰매와 화덕쉼터, 어린이 자유놀이터가, 당골 윗광장에는 컬러드로잉, 스노우 페인팅, 힐링 핫 존 등 스노우 아트존과 체험존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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