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원주시 호저면 소재 동원건설(대표 정병열)이 저소득 가구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160대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선풍기는 12일(금)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동원건설은 지난해에도 선풍기 100대 및 아이스크림 1,000개를 후원해 저소득 가구 여름나기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건설 장비를 활용해 가뭄철에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겨울 폭설 시에는 제설 작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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