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양수기 생산에 관련된 대표자들이 이번 업적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다
인도네시아 양수기 생산에 관련된 대표자들이 이번 업적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다

[국제=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지난 8일 파나소닉(Panasonic)이 인도네시아 공장(Panasonic Manufacturing Indonesia, PMI)에서 양수기 누적 생산 대수가 지난 4월 3000만대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1988년 인도네시아에서 내셔널(National, 현 파나소닉) 브랜드 양수기 제조를 시작한 지 약 30년 만이다.

이 양수기는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 및 중동에도 수출되어 전 세계에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파나소닉은 인도네시아에서 키운 기술적 역량과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아시아와 중동 국가에서 더 나은 물 공급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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