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민병희 교육감이 지난 30일 오후 2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민병희 교육감이 지난 30일 오후 2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30일 오후 2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8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19년 2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231명에 대해 정부포상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훈격 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54명, △녹조근정훈장 22명, △옥조근정훈장 70명, △근정포장 38명, △대통령표창 19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5명이다.

또한, 이번 전수식에서는 강원도교육청 합창동아리가 ‘스승의 은혜’ 외 1곡을 불러 퇴임하는 교원들의 노고와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하며, 수상자와 가족, 교직원, 내빈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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