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공지능·복지·안전 분야 등 일자리창출 상호 협력
[광주=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이민숙 동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강대학교와 지역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광주시와 동강대는 지역에 맞는 일자리 모델 개발과 인공지능(AI) 산업 및 복지·안전분야 일자리창출, 인적자원개발 등 상호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사항으로는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창출 모델 개발 및 새로운 일자리창출 협력 ▲인공지능(AI) 산업 및 복지·안전분야 일자리 창출 협력 ▲인적·물적 네트워크 활용 산·학·연·관 구인처 발굴 및 정보제공 ▲지역산업 육성 프로그램 활용 인적자원개발 지원 ▲지역산업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취·창업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온 동강대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갖게 돼 뜻깊다”면서 “광주시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구축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라며, 대학에서 인공지능 분야 인재를 육성해 미래 일자리 창출에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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