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 : 유튜브 캡처(YTN뉴스화면챕처)]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 : 유튜브 캡처(YTN뉴스화면챕처)]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월 2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와 접촉하여 능동감시(1.22.~2.6.)대상자로 관리 중이던 대상자 2명이 경미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강릉의료원)에 입원 중 2명 모두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격리해제 조치하였으며 현재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