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김양호 삼척시장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지난 22일(토)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제로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시장은 26일(수) 삼척보건소에 방문해 방역 및 질병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재 24시간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김 시장은 “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없어 한 고비를 넘겼지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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