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3월 20일,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었다.
동해시의회는 3월 20일,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었다.

[정치=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3월 20일,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정학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집행부가 방역활동과 진료에 힘을 쏟는 한편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지역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우리 시가 KTX운행으로 교통이 편리해지고, 바이러스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어 국민관광지로서의 붐조성과 관광객 맞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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