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주시 갑·을 선거구 이광재·송기헌 예비후보가 혁신·기업도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원주시 갑·을 선거구 이광재·송기헌 예비후보가 혁신·기업도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정치=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제 21대 국회의원 원주갑, 원주을 선거구 후보자들이 ‘원팀’선거운동으로 공식선거운동 첫발을 내딛는다.

원주갑 이광재 후보와 원주을 송기헌 후보는 2일 오전 10시 ‘원주천 살리기’하천 정화활동에 나선다. 원주천 정화활동은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선거유세 대신 기획됐다.

하천 정화활동은 농업인새벽시장(원주시 평원동 54)을 시작으로 원주갑 지역은 태장동 북원교(학다리)까지 원주을 지역은 단구동 월운정교까지 진행한다.

정화활동에 이어 이광재 후보와 송기헌 후보는 오전 11시 30분 농업인새벽시장에서 ‘원주천 살리기’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두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원주천 살리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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