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원주을 송기헌 후보가 11일 총선 선거사무실인 ‘허니캠프’에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위원장:차흥도)와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원주을 송기헌 후보가 11일 총선 선거사무실인 ‘허니캠프’에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위원장:차흥도)와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21대총선=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송기헌 후보가 11일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21대 총선 선거사무소인 ‘허니캠프’(서원대로 449)에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이를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송 후보와 운동본부는 협약서에서 △농민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해 적극 노력 △농민기본소득제 입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농민기본소득제 도입과 농정의 대전환 등 3가지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송 후보는 “농민기본소득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농민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며 국가의 책무를 다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농민이 존중받고 농촌이 풍요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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