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춘천 명동일대에서 ‘땅콩회항 피해자’ 박창진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6번)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선거 운동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 : 춘천 명동일대에서 ‘땅콩회항 피해자’ 박창진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6번)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선거 운동 지원을 하고 있다.

[제21대총선=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제21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엄재철후보가 총선승리를 염원하며 4.15총선숫자에 맞춘 41시간 50분 총력유세에 돌입했다.

엄후보는 오전 6시 10분 첫 유세로 14년 전 자신의 첫 선거출마지인 후평동을 찾았다. 2006년 춘천시의원선거로 정치에 입문한 엄후보는 다시금 이곳을 찾아 초심을 잃지 않고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 14일 저녁 5시 반 집중유세는 석사사거리에서 진행한다. 

이후 박근혜퇴진 춘천촛불의 상징적 장소인 거두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마무리한다. 

이어 적폐청산 및 기득권타파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선거가 되길 바라는 마음 담아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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