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백시의회가 제244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4월 22일 개최하여 4월 24일까지 3일간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사진 : 태백시의회가 제244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4월 22일 개최하여 4월 24일까지 3일간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정치=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에서는 제244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문관호 의원)를 4월 22일 개최하여 4월 24일까지 3일간 26개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오늘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보건소를 시작으로 9개 부서 2020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심창보 의원은 주요 사업들에 대하여 사전에 의회 논의 및 충분한 검토를 거쳐 상정할 것과 예산 집행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감독을 할 것을 요청하였다.

김천수 의원은 잉여금의 과다계상을 지적하면서 충분한 검토 후 예산 편성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상수 의원, 정미경 의원, 김천수 의원은 지역상품권에 대한 부정사용 등에 대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정미경 의원은 금연사업, 치매사업, 결핵사업과 관련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한영 의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방역작업, 방역물품 지원 등과 관련하여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및 중복된다며 통일된 콘트롤 타워에서 관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태백시 의회에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 심의기간에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태백시민들에게 재난안전지원금을 지원하고자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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