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해시의회가 4월 2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 동해시의회가 4월 2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4월 2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동해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7건을 의결했다.

한편, 최석찬 의장은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제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다”며 “재난지원금 지원으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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