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예 래퍼 플루마(PLUMA)와 미누(M1NU)가 ‘랩비트 페스티벌 2020(RAPBEAT FESTIVAL 2020)’ 무대에 오른다.
사진 : 신예 래퍼 플루마(PLUMA)와 미누(M1NU)가 ‘랩비트 페스티벌 2020(RAPBEAT FESTIVAL 2020)’ 무대에 오른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지난 30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래퍼 플루마(PLUMA)와 미누(M1NU)가 오는 9월 20일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랩비트 페스티벌 2020’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플루마와 미누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득 담은 랩과 독보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등 힙합 신 핫루키다운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플루마는 지난해 2월 Mnet ‘고등래퍼 3’ 출연 이후 나플라, 루피, 이영지와 콜라보 싱글 ‘아임 더 원(I’m the ONE)’과 싱글 ‘위켄드(Weekend)’, EXID LE, DJ 홀리와 함께한 ‘렉스(RACKS)’, 해쉬스완과 협업곡 ‘둘이만’을 잇따라 공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또한, ‘지니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버저 비트 페스티벌 2019’, ‘서울 국제 뮤직페어(MU:CON 2019)’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완벽한 래핑으로 래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미누 역시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 이후 칠린호미, 베이니플과 협업 곡 ’Stole(스톨)’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으며, 유명 힙합 페스티벌인 ‘버저 비트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올라 신예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더불어, 미누는 지난달 5일, 데뷔 싱글 ‘Flashback’을 발매해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한편, 플루마(PLUMA)와 미누(M1NU)는 오는 9월 20일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랩비트 페스티벌 2020(RAPBEAT FESTIVAL 2020)’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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